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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몸 좋은 여자야!

여자의 자존감 끝장판

이런 분들에게 제 책을 추천합니다. □ 상대방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내 잘못 같다. □ 도움을 주는 것은 편하지만 받는 건 불편하다. □ 남들로부터 평가받는 것을 걱정한다. □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더 편하다. □ ‘저 사람이니까 되는 거야. 나는 안돼’라며 내 능력에 한계를 둔다. □ 자주 긴장한다. □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 주변에 인정받고 싶어 한다. □ 자주 후회하고 스스로 자책한다. □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 남의 말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한다. □ 자신을 드러내는 걸 두려워한다. □ 누군가 자신을 무시할까 봐 강한 척한다. □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한다. □ 자존심이 세다. 배려라고 생각했던 행동, 똑소리 나게 일 ..
이런 분들에게 제 책을 추천합니다.

□ 상대방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내 잘못 같다.
□ 도움을 주는 것은 편하지만 받는 건 불편하다.
□ 남들로부터 평가받는 것을 걱정한다.
□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더 편하다.
□ ‘저 사람이니까 되는 거야. 나는 안돼’라며 내 능력에 한계를 둔다.
□ 자주 긴장한다.
□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 주변에 인정받고 싶어 한다.
□ 자주 후회하고 스스로 자책한다.
□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 남의 말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한다.
□ 자신을 드러내는 걸 두려워한다.
□ 누군가 자신을 무시할까 봐 강한 척한다.
□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한다.
□ 자존심이 세다.

배려라고 생각했던 행동, 똑소리 나게 일 잘한다는 착각, 남들 앞에서 나서지 않는 모습을 보며 겸손이라는 생각까지.
어쩌면 자존감이 낮아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을 지도 모릅니다.
위의 체크리스트는 과거의 제 상태였습니다.

자존감이 밥 먹여 주지 않습니다. 돈 벌어주지도 않고요.
하지만 자존감이 높아지면 어떤 문제가 닥쳐도 해결할 수 있는 강한 멘탈을 만들어 줍니다.
변화가 두렵지 않습니다.
넘어져도 이내 일어납니다.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막막한 길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꿈이 생기지요.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리 내면의 뒤쪽 어딘가에서 든든한 백이 되어 주지요.

전문가의 도움이나 약물 없이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한 이야기입니다.
함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돕겠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나 답게 살아보는 거 어떨까요?
이 책이 나 답게 사는 인생의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어디서나 볼 법한 흔한 40대 아줌마입니다. 하지만 흔한 인생을 살지 않습니다.

시련, 사업 실패, 고통, 슬픔이란 단어는 늘 저와 함께 하는 단어였습니다. 숨 좀 돌릴만하면 벽에 부딪히기 일쑤였지요. 정신이 피폐했습니다. 마흔이 되니 당뇨나 고혈압 같은 심혈관 질환부터 부인과 질환까지... 몸이 아파집니다. 하루는 고속도로 위를 달리다 빨라지는 심장에 숨쉬기가 힘든 적도 있었어요. 극도의 불안함을 느꼈습니다.

단단히 엉켜버린, 실타래 같은 인생을 조금씩 풀어 나가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을 돌리는 게 우선순위였습니다.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체도 정신도 회복합니다.

마흔둘. 새로운 일을 도전합니다.
저와 같은 상처가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서요. 저처럼 자존감이 낮아진 분들, 당뇨가 오고 있는 환우를 위해 글을 씁니다.
공부도 시작했고요, 장녀로서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공순이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평범한 아줌마이지만 특별한 인생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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